람다256은 어떤 회사죠?
안녕하세요 세상 사람들!
지금부터 람다,2,5,6 철자 하나하나 낱낱이 파헤치면서 람다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드리겠습니다. 😇
람다(lambda) : 람다가 무슨 뜻일까요? 그리스 문자 중 11번째 글자인 ‘Λ’ 이 모습을 떠올리시는 분도 있을 거에요. 혹은 아예 생소하신 분들도 있겠죠? 람다? 뭐 다람쥐? 그런건가? 하고요 😂
‘람다’란 표준우주모형 람다CDM에서 우주 미지의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그 뒤의 숫자 256은 알고리즘 SHA-256에서 착안한 명칭이에요. 즉, 블록체인의 강력한 힘과 256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데 이는 곧 무한성장가능성을 지닌 우리 조직을 상징하기도 하죠.
2 : 람다256이 2021년 이뤄낸 2개의 의미있는 성과가 있습니다. 바로 작년 대비 매출액 ‘3배 이상’ 성장한 것과 2021년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인데요.
람다256이 2021년 아기유니콘 60개사 중 하나로 최종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원을 지원받으며, 특별보증, 정책자금, 기술개발(R&D) 분야에 있어 우대를 받을 수 있답니다. 조만간 아기에서 K유니콘으로 성장할 람다256을 쭉 지켜봐 주세요!
5 : 그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가지 람다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포인트들을 이야기해 볼게요!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NFT, 버츄얼 인플루언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현재 IT에서 가장 핫한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기술 중심의 회사입니다. 이미 자체 메인넷과 사이드체인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한 루니버스 BaaS 서비스를 상용화하여 국내외 100여 곳 이상에서 유료로 사용 중에 있습니다.
람다256은 업비트(암호화폐 거래소)와 증권플러스(주식 어플리케이션)를 운영하고 있는 유니콘 기업 두나무의 자회사에요. 글로벌 디지털자산 및 핀테크 리더가 되기 위해 2019년 3월 분사하여 한화시스템, 야놀자, 종근당홀딩스, 우리기술투자 등으로부터 170억원 이상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현재는 시리즈B를 향해 계속 성장중에 있습니다.
주1회 재택근무 / 장기재택근무 / 유연출퇴근제
사실 우리는 COVID19 이전에도 전사적으로 주1회 재택근무를 시행해왔지 뭐에요.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차분하게 더욱 집중해서 해야할 업무들을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는 남은 4일 동안 동료들과 더욱 열정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답니다.
인센티브 제도
람다256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간 성장율 달성이 profit을 가져오고 주가도 상승되는 선순환 구조하에 크게 장기/중기/단기로 나누어 지급하는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기 포상제도는 분기별 OKR 고성과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고, 중기 포상제도는 영업이익의 10%를 연간 개인 및 조직 평가에 따라 개인에게 분배하는 제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장기 포상제도는 스톡옵션을 뜻합니다. 스타트업의 꽃은 스톡옵션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빠르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람다 로켓에 하루 빨리 탑승하세요!
작지 않고 소소하지 않은 다양한 복지제도
지금도 여전히 람다러들의 더 나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경영진들은 매일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것들에는 스톡옵션, 본인외 직계존비속 가족들 모두 가입 가능한 단체상해보험, 직원 모두에게 ‘고’사양의 맥북(개발자는 CTO사양)과 4K ‘고’사양 모니터, 입사 후 업무에 필요한/개인이 원하는 전산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입사지원금, 국내기업 TOP급의 명절선물(궁금하면 들어와봐!), 동료들간 닉네임 사용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까지!!! 어휴, 이 외에도 많은데 입 아파서 사양해 볼게요.
P.S. 람다256에는 간식 창고가 있어요. 음료수, 차, 컵밥, 쿠키, 핫바, 스낵 등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고 다양한 간식을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무하다가 당이 떨어질 틈이 없지요!
6 : 6명의 신뢰할 만한 경영진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보세요! 업계 내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어쩌면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일 수 있습니다. CEO, COO를 비롯하여 개발실과 기획실, 엔터프라이즈실을 리드하는 합리적이고 각 업계에서 굵직한 경험을 자랑하는 전문적인 리더들과 함께 근무하며 커리어를 개발시킬 수 있습니다.
람다256의 박재현 CEO는 26년간 SW 분야에 종사하면서 창업과 대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회사를 경영하였습니다. 초기 에이전텍과 와이즈프리를 통해 자바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며 검색엔진/지식관리엔진 등을 개발하여 사업을 하였고, 이후 삼성전자에서 삼성페이, 삼성 클라우드/빅데이타 등 현재 갤럭시 폰에 탑재된 많은 서비스의 개발을 주도 하였습니다.
박광세 COO 역시 에듀플로라는 스타트업의 창업과 M&A을 거쳐 코스닥 상장사인 와이디온라인의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회사를 운영한 연쇄창업가입니다.
개발실을 리드하고 있는 오재훈 CTO는 포항공대 시절부터 천재 개발자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넷쓰루의 창업자로서 빅데이타와 로그 분석, 마이닝 분야의 리더입니다. 특히, 국내 TDD 분야의 선구자로서 개발 문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에서 삼성패스, 삼성페이 등 대용량 모바일 서비스를 아마존 클라우드 상에서 개발, 운영해 온 김보성 CAO를 비롯하여 eBay, 티맥스, 에스코어 등에서 개발을 리드해 온 경험많고 우수한 그루들이 동료로 함께 하고 있어 많은 경험과 배움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개발실 외에 기획실, 사업실, 엔터프라이즈실에서도 각기 다양한 글로벌 대기업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크루들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람다256은 현재는 작은 회사지만 많은 경험을 가진 경영진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도전적이지만 동시에 안정성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람다256 철자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람다의 자랑을 좀 해보았는데요, 람다의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