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버스 2022 생태계 한눈에 보기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AMB Summit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올 상반기 루니버스의 생태계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그에 앞서 Web 3.0 트렌드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Web 3.0에 대해서는 이미 다수 언급되었지만, 그 시작은 21년 전으로 돌아가야겠죠. WWW(World Wide Web)이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인터넷은 시작되었습니다. 야후, 구글등 Web 1.0은 사람들이 정보나 자료를 작성하여 업로드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일방향성의 한계가 있었죠. 상호 작용이 불가능한 구조였습니다.
이와같은 Web 1.0의 한계는 Web 2.0에서 개선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Web 2.0 에서 사람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열게 되었죠. 그러나 Web 2.0에서는 역시 중앙 독점적인 운영체계가 갖는 불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따라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이상 중앙의 관리자 없이 자산 교환이 검증되고 보안되도록 만들어지는 Web 3.0이 떠오르게 되었죠. 디파이, NFT, DAO 등 Web 3.0에 대해서 점차 세상밖에서 논의되는 개념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Web 3.0의 주요 결과물로 NFT, DAO, DID, Defi 등이 있는데요. NFT는 많이들 아시다시피 인플루언서, 게임 커뮤니티, 디지털 작품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함께 성장하는 트렌디한 산업입니다. 또 DAO의 경우에는 블록체인 전체를 관장하는 권한이 있는 중앙 중개자가 없이 다수가 동일하게 참여하는 네트워크로서, 투표를 통해 네트워크의 방향성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공동 권한을 가진 피어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의사결정 주체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DID는 기존의 중앙중개자 없이,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확인을 탈중앙화하여 증명할 권한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중앙집권적 데이터관리로 인해 데이터 침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던 Web 3.0 이전의 환경의 한계른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는 대안이 되었습니다. 또 Defi는 하나의 산업이 되어 기존 은행이나 증권사처럼 중앙의 신뢰할 수 있는 ㅈ중개자가 없이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쌓은 사례로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루니버스와 함께 했을까요?
루니버스 사례 소개
루니버스가 구축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기술적으로 앞서 있으며, 강력한 API, 개발자 친화적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강점입니다. 이와 같은 플랫폼 강점을 활용하여 웹3 비즈니스를 하고자하는 4,000여 고객들을 지원해왔습니다. 결과물로 NFT 마켓플레이스, NFT, NFT 지갑등이 있는데요.
가장 익히 알려져 있는것은 신뢰받는 가상자산거래소로 유명한 업비트의 NFT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업비트에서 NFT 마켓플레이스를 열고자 했을 때 루니버스는 NFT 민팅 및 마켓 개발 플랫폼과 도구를 지원하며 이들이 필요에 맞게 자체 시장을 개발할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업비트 NFT 마켓플레이스에 대해 더욱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마켓플레이스 사례를 소개드리자면, 롯데홈쇼핑의 NFT 마켓 플레이스가 있는데요. 롯데홈쇼핑은 web3에서 자신들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쇼핑, 구매의 경험을 키워온 채널인만큼 그 채널의 확장을 위해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길 원했습니다. 특히 내부 컴플라이언스, 정보보안상 자신들의 인프라내에서 NFT마켓플레이스가 구축되길 원했기에 루니버스의 Luona를 통해 비즈니스를 구현토록 도왔습니다.
이외에도 캔디카메라로 유명한 캔디플러스는 자신들의 촬영 앱이 사용자로 하여금 NFT를 보다 쉽게 민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길 원했습니다. 이를 위해 루니버스는 비즈니스 컨설팅을 포함한 부수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롯데홈쇼핑이 NFT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한것 과 같이 유통가에서는 NFT마켓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현대백화점에서도 자신들의 앱 내에서 NFT지갑을 구현할 수 있도록 루니버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NFT 솔루션 및 플랫폼에 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직톡은 업로더와 시청자에게 모두 보상을 하는 숏폼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루니버스의 플랫폼과 솔수션을 활용하였고, 밀크는 포인트를 통한 얼라이언스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루니버스의 컨소시엄 사이드 체인과 플랫폼을 제공받았습니다.
또 글루와는 암호화폐 인프라의 금융 플랫폼으로 투자, 대출, 예적금 등 기존의 은행서비스를 블록체인기반으로 더 고도화하여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나 신원증명 등 다양한 API를 루니버스를 통해서 실현해 냈습니다. IDRT aka Rupia 토큰은 인도네시아 법정화폐인 Rupiah로 지원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였으며 루니버스로부터 개발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 및 인프라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왜 루니버스와 함께 했을까요?
루니버스 만이 가능한 3무 전략
(1) 무사고
2018년 출시 이후 루니버스의 사고율은 ZERO입니다. AWS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도구와 운영 및 모니터링 자동화의 도움으로 민첩성과 가시성을 높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인프라의 99%가 자동화되어 있기에 무사고 현황은 지속될 것입니다.
(2) 가스비 제로
레이어1부터 레이어2에 이르는 멀티레이어 아키텍처 덕분에 가스비가 0인 디앱 실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3) 0에 가까운 전력소비량
연간 루니버스가 소비하는 양0.000008 TERAWATT로 ETH가 소비하는 28TWH와 비교하여 획기적으로 적습니다. 이는 올 4월 DNV에서 검증한 결과로, 친환경적인 인프라를 구축했음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전력소비와 관련해서는 지난 웨비나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루니버스 생태계를 한눈에 보이도록 표현한 그림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먼저 사이드체인과 dapp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는 baas 고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컨소시엄 메인넷에 대한 검증인(회사)이 있습니다.
또 더밸런스에서 테크 런치패드 고객들은 사이드 체인으로 참여하지만 자체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면 자체 메인넷 역할을 하고 사이드 체인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현재 토큰 브리지의 경우 ETH에 연결되어 있으며 Klaytn에 브리지를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NFT 브리지의 경우 UPBIT NFT에 연결되어 한 달 안에 Cyphrly라는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루니버스 서비스 소개
그렇다면, 이와같은 고객들의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루니버스가 자랑하는 핵심 3가지 서비스를 소개해드릴게요.
BaaS (Blockchain-as-a-Service)
Baas 고객은 NFT, DID, Trace, Loyalty Point, RegTech 및 지갑과 같은 사전 구축된 솔루션을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즉시 구현할 수 있습니다.
The Balance: Tech Launchpad
Baas 고객은 NFT, DID, Trace, Loyalty Point, RegTech 및 지갑과 같은 사전 구축된 솔루션을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즉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더밸런스 테크 런치패드 관련해서는 더 자세히 작성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더 쉽게 Web 3.0 세상을 여는 방법 ‘더밸런스 테크런치패드’
Luona Service
Baas 고객은 NFT, DID, Trace, Loyalty Point, RegTech 및 지갑과 같은 사전 구축된 솔루션을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즉시 구현할 수 있습니다.
Luniverse NFT
루니버스는 원스톱 NFT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NFT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 및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루니버스 NFT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support@lambda256.io 로 문의주시면 상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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